공산주의라는 유령이 부르주아를 두렵게 만든다고 말했던 칼 마르크스와는 달리 부뉴엘은 20세기 후반 부르주아를 가장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게 자유라는 환영이라고 말한다. 1808년 프랑스군에 저항하다 학살된 스페인 혁명가들의 주검과 1970년 파리 부르주아들의 부조리한 삶을 연결시키면서 부뉴엘은 에 이어 부르주아 계급의 가치, 질서의 몰락을 또 한번 코믹하게 묘사한다. 10개 남짓한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영화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. (씨네코드 선재 - 시네프랑스)
유형: 코미디
별: Adriana Asti, Milena Vukotić, Jean-Claude Brialy, 모니카 비티, Jean Rochefort, 미셸 피콜리
크루: Hélène Plemiannikov (Editor), Edmond Richard (Director of Photography), 루이스 부뉴엘 (Director), Ulrich Picard (Executive Producer), Serge Silberman (Producer), 루이스 부뉴엘 (Writer)
국가: France, Italy
언어: Français
사진관: Greenwich Film Production
실행 시간: 104 의사록
품질: HD
출시 됨: Sep 10, 1974
IMDb: 3.5
